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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에도 아내 생일 꼬박꼬박 챙겼던 '사랑꾼' 이순신 장군 (영상)

문지영 기자 2017.04.17 11:10

인사이트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400여 년 전에도 아내의 생일을 꼬박꼬박 챙겨주던 '사랑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이 출연해 이순신 장군의 일생과 그의 정신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 장군에 대해 40여 년간 연구해 온 김 전 재판관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 "재미없을 정도로 결점이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영 JTBC 아나운서는 이순신 장군이 원칙주의적인 성향과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했기에 "가정적이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인사이트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그러자 김 전 재판관은 미소를 머금으며 "400여 년 전에 부인의 생일을 챙겨준 사람이 있겠어요?"라고 반문했다.


유교 이념이 강했던 조선시대에도 이순신 장군이 아내의 생일을 잊지 않고 직접 축하해줬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패널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이었고 방송인 홍진경은 "요즘에도 부인의 생일을 안 챙겨주는 남편들이 많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 전 재판관은 이순신 장군이 백성을 '충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GOM TV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문지영 기자 moonji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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