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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벚꽃 절정맞은 에버랜드 '꽃대궐' (사진 6장)

에버랜드가 뒤늦게 절정을 맞이해 활짝 핀 벚꽃 덕분에 커다란 '꽃대궐'이 되었다.

인사이트Facebook '에버랜드 (withEverland)'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에버랜드가 뒤늦게 절정을 맞이한 벚꽃 덕분에 '꽃대궐'이 됐다.


15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벚꽃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 무더기 팝콘처럼 핀 벚꽃들이 에버랜드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만 그루가 넘는 왕벚나무로 채워진 빽빽한 벚나무 무리는 마치 꽃으로 이루어진 대궐을 보는 듯하다.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주말인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주를 기점으로 전국의 벚꽃축제가 대부분 막을 내렸지만 에버랜드에서 만큼은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아직 벚꽃 축제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새하얀 벚꽃 잎이 떨어지고 푸른 잎사귀가 올라오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꽃대궐로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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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에버랜드 (withEverland)'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