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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터프가이' 시바견을 만나보자 (사진 16장)

일명 '마초 시바'로 불리며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바견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ji513'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일명 '마초 시바'로 불리며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바견이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본에서 가장 터프한 시바견 '류지(Ryuji, 7)'를 소개했다.


일본 오카야마 시에서 살고 있는 시바견 류지는 푸근한 외모와 달리 볼수록 빠져드는 마초적인 매력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오해는 금물. 류지가 마초적인 매력만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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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yuji513'


주인에 따르면 녀석은 사람을 매우 좋아하며, 종종 혀를 빼꼼 내밀고 '메롱'을 하는 등 장난을 치기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기분이 좋을 때면 '살인미소'를 지어 여심을 뒤흔들기도 한다.


2013년부터 유명세를 탄 류지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4만명을 보유 중이며, 그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도 소개되는 등 시바견 세상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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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yuji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