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너무 실룩거려 '하의실종' 된 웰시 코기
앙증맞은 엉덩이 때문에 난감해진 웰시 코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앙증맞은 엉덩이 때문에 난감해진 웰시 코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문한 옷이 왔다. 20kg이라서 XXXL로. 걸을 때 엉덩이가 너무 많이 실룩거려서 말려 올라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무 실룩거리는 엉덩이 때문에 옷이 말려 올라가 버린 웰시 코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실룩거리는 엉덩이를 버티지 못하고 말려 올라가 버린 옷 때문에 훤히 드러난 코기의 앙증맞은 엉덩이가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겁나 귀엽다", "크롭티 됐네. 귀여워", "여전히 졸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