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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끝나면 내년 설까지 주말빼고 이틀 이상 쉬는 '연휴' 없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이 지나면 내년 설날까지 연달아 쉴 수 있는 날이 없다는 소식이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시간'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끝나지 않을 줄 알았던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러한 가운데 다음 연휴는 올해를 넘겨야 찾아온다는 소식을 전해야겠다. 앞으로 남은 법정 공휴일이 주말과 붙어 있지 않은 탓이다.


돌아오는 가장 가까운 연휴는 내년 2월 설에 있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쉰다.


다음 달 공휴일인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은 모두 평일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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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글날의 경우 화요일에 놓이면서 아쉽게도 징검다리 휴일이 됐다.


11월에는 휴일이 단 하루도 없다. 12월에는 성탄절(25일) 단 하루 쉬는 날이 있다. 이마저도 화요일이다.


이후로는 해를 넘겨야 한다. 1월 1일 신정도 화요일에 위치했다. 신정이 지나면 비로소 설날을 맞아 5일간의 연휴가 다시 찾아온다.


오늘(26일)을 기준으로 달수로 여섯 달, 날로 계산했을 땐 130일, 시간으로 봤을 때는 3,120시간이 남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