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서 '핫팬츠' 입고 8등신 비율 뽐낸 '단발 여신' 고준희
단발 여신 고준희가 파격적인 핫팬츠 패션으로 '넘사벽' 다리 길이를 뽐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패셔니스타 배우 고준희가 밀라노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25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 세 장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짧은 핫팬츠에 품이 큰 재킷을 입고 늘씬함을 뽐내고 있다.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돋보이는 팔등신 비율과 '넘사벽' 다리길이가 눈길을 끈다.
흰 티셔츠에 박시한 재킷, 그리고 허리를 질끈 묶은 벨트가 인상적이다.
흰 운동화에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양말을 신은 것도 독특하고 센스 넘친다.
모델 출신답게 정장 느낌의 재킷과 스트릿 패션을 적절하게 매치한 그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여전히 짧고 스타일리시한 단발머리 역시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고준희는 최근 밀라노 2019 S/S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그는 OCN 새 드라마 '빙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