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추석 선물로 팬들에게 4시간 30분 동안 별풍선 '2천만원'어치 받은 BJ 쏘님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쏘님이 팬들에게 역대급 추석 선물을 받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쏘님이 팬들에게 역대급 추석 선물을 받았다.


지난 23일 쏘님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오늘 무슨 날이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쏘님은 늘 그렇듯 방송을 진행했다.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때때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기도 했다.


그런데 이날 따라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정말 쉴 틈 없이 별풍선이 터진 것이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쏘님 본인조차 놀랄 정도로 터진 별풍선. 그 개수는 4시간 30분여의 방송 동안 20만여 개에 달했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2천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 수수료 40%를 제외하더라도 4시간 30분 만에 1천만원 수준의 소득을 올린 것이다.


역대급 방송을 하게 된 쏘님은 팬들에게 "(별풍선) 18만 개 넘은 거 같다"며 "오늘 일기장 꼭 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방송한 BJ 중에) 1등 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한편 지난해 상반기 환전 수입 1위는 'BJ 셀리'였다. 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5억 5,184만원의 수익을 거둬들여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위는 'BJ 케이'로 같은 기간 4억 5,508만원을 벌었다. 뒤이어 BJ 다온(4억 4,399만원), BJ 남순(4억 1,443만원), BJ 박가린(3억 7,740만원) 등이 상위권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