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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만나용~" 손가락 하트 뿅뿅 날리며 추석 인사 남긴 손흥민

손흥민이 추석을 맞아 손가락 하트를 연사하며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KoreaFootballTeam'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손흥민이 추석을 맞아 깜짝 애교를 선보였다.


추석 당일인 2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카메라를 향해 추석 인사를 남기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손흥민은 "안녕~ 10월에 만나요"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연달아 손가락 하트,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미소 지었다.


같은 날 손흥민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KoreaFootballTeam'


손흥민은 "추석을 맞이해서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인사를 끝맺었다.


이렇듯 훈훈함을 전한 손흥민이 속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손흥민이 남긴 말대로 오는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맞붙을 예정이다.


같은 달 16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대결한다.


과연 캡틴 손흥민과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국민에게 안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Facebook 'KoreaFootball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