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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데뷔해 야구팬 사이서 난리난 LG트윈스 '17살' 치어리더

지난 22일 LG트윈스 소속으로 데뷔한 '17살' 치어리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won_ha2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기량, 서현숙, 안지현, 이주희.


현재 한국프로야구(KBO)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는 치어리도 TOP 4다.


아직까지는 이 네 명의 치어리더를 위협할 만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게 야구팬들 사이에서 중론(?)인데, 최근 그 아성을 깰 치어리더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어딘가 '콩' 냄새가 나는 '2002년 2월 22일' 태어난, 올해로 17세인 LG트윈스의 치어리더 하지원이다. 배우 하지원과 동명이인이기도 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어리더 하지원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 vs kt위즈'의 경기에 데뷔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잠실야구장 응원단상에서 춤을 선보인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아직 젖살이 모두 빠지지 않은 '베이비' 얼굴과 하얀 피부 덕분에 "아기 같다"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그는 시원하게 쭉 뻗은 팔다리를 이용한 춤 실력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iwon_ha22'


아이돌 못지않은 '베이비 페이스+환상 몸매'로 벌써부터 야구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68cm에 51kg인 하지원은 특유의 발랄한 모습도 선보이면서 '섹시+청순'이 공존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치어리더 TOP 4에 전혀 뒤지지 않는 그의 모습에 야구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불과 며칠 전까지도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