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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차이 나는 형 홍종현 옆에서도 '남성미' 안 밀리는 여진구 근황

배우 여진구가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jonghyu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여진구가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왔다.


지난 8일 홍종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진구, 민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세 사람은 현재 드라마 '절대 그이'를 촬영하고 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모인 세 사람은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특히 사진 속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다. 바로 홍종현 옆에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


인사이트Instagram 'hjonghyun'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여진구는 7살 차이가 나는 형 홍종현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남성미를 자랑하며 어엿한 성인 남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로로 긴 눈매와 오뚝한 콧날, 날카로운 턱 선까지 그의 조각 미모는 더욱 물이 오른 듯하다.


귀여운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이제는 어엿한 '오빠'가 돼 돌아온 여진구의 모습에 팬들은 "이제 진짜 진구 오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여진구가 주연을 맡은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를 입은 여자와 완벽한 연인용 피규어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한 로맨스 드라마다. 


인사이트Instagram 'hjong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