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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vs찍먹' 논쟁 끝내버린(?) 탕수육 원조 '중국' 손님의 먹방

희대의 논쟁이었던 탕수육 부먹vs찍먹 논쟁을 한 중국인 손님이 완벽히 끝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바삭···!"


희대의 논쟁이었던 탕수육 부먹vs찍먹 논쟁을 한 중국인 손님이 완벽히 끝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22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중국 현지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파는 이연복 셰프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표 바삭한 탕수육은 중국 손님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그중 한 손님 무리는 한국식 탕수육을 보고 군침을 흘렸다. 이들은 소스가 뿌려져서 나오는 중국 본토의 탕수육과 달리, 따로 소스를 주는 한국식 탕수육에 호기심을 보였다.


남성 손님은 이윽고 탕수육을 하나 집어 소스에 찍어 먹었다.


그는 바삭한 탕수육의 식감에 반해 쉬지 않고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흡입했다.


눈이 번쩍 떠지는 맛에 그는 "이거 튀김 엄청 맛있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함께 있던 여성 손님 역시 "음식이 엄청 바삭하다. 황금비율인가봐"라고 칭찬했다.


탕수육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 본토 손님마저 '찍먹'을 선택한 한국식 탕수육.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찍먹은 '상식'이다", "본토에서 인정한 찍먹", "탕수육은 역시 찍먹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