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노래·그림 못 하는 게 없다" 미 언론서 '르네상스 맨'이라 극찬받은 방탄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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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의 한 언론으로부터 '르네상스맨'이라는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르네상스맨'이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K팝 밴드 BTS는 7명의 멤버가 모두 재능 있는 그룹"이라며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Elite Daily 

이들은 "지민이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빨간 정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친 사람으로 기억되지만, 오늘은 다른 멤버 정국에 관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정국에 대해 "가장 어리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재능을 가진 르네상스맨"이라며 자세한 정보를 전했다.

엘리트 데일리가 전한 정보는 그가 가진 많은 재능이었다.

엘리트 데일리는 먼저 "정국은 그림에 소질이 있다, 그는 훌륭한 일러스트 레이터다"라며 그가 그린 스케치를 공개했다.

정국이 그린 그림 / Twitter 'BTS_twt'

또 그가 찍은 비디오를 소개하며 "정국의 비디오 테크닉은 꽤 놀랍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도 높게 샀다.

빌보드 뉴스의 '보컬킹'이라는 극찬에 이은 해외 언론에 호평에 팬들의 뿌듯함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까지 3일간 캐나다 해밀턴 퍼스트 온타리오 센터에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24일에는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처년 어젠자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