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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광고인 줄" 운전하는 모습까지 화보인 방탄 진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3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나랑 드라이브 갈래?"


운전석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 진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전하는 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팬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이브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수많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이 사진들의 공통점은 모두 화보가 따로 없다는 것.


사진 속 진은 창틀에 팔을 걸친 채 한껏 여유로움을 뽐내고 있다.


옆에 있는 RM 또한 진의 환상적인 운전 실력에 반한 듯 행복한 눈빛을 지어 보인다.


진에게는 후진도 아무 문제 없었다. 그는 사이드미러와 창문을 내리고 후방을 살펴보며 능숙한 후진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ibighit'


'폭풍 후진'하는 모습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느껴졌다.


힘든 드라이빙을 마치고 잠시 쉴 때도 진의 꽃미모는 쉴 생각이 없었다.


핸들에 팔로 턱을 괴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마치 청춘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았다.


자타 공인 베스트 드라이버여서 일까. 방탄소년단 7명 전원이 함께한 화보에서도 진의 자리는 운전석이었다.


인사이트'BTS 2018 SUMMER PACKAGE IN SAIPAN' 화보


이를 본 팬들은 "저 옆자리는 내 거 찜", "무대에서나 차에서나 미모가 빛을 발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의 매력에 한껏 빠져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은 3분가량 연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미국 ABC 뉴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