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한복' 곱게 차려입고 인사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량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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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량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2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는 'Happy Chuseok with 방탄도령단'이라는 귀여운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멋진 개량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체 사진에서 이들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인사를 전한다.
Facebook 'bangtan.official'
개인 사진에서도 브이 표시를 하거나 다리를 들어 올리는 등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포즈로 시선을 끄는 모습이다.
'방탄도령단'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추석 인사에 팬들은 "개량한복이라 경복궁 입장 안될 듯", "꼬꼬마 도령들 같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한 방탄소년단의 팬 서비스에 팬들은 감동하고 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은 3분가량 연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방송은 미국 ABC 뉴스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Facebook 'bangtan.official'
Twitter 'bts_big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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