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 해봐"…뜨거운 음식 호호 불어 '썸녀' 박나래 먹여준 '다정 보스' 쌈디

쌈디가 박나래에게 육전을 호호 불어 먹여주는 다정한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썸남' 쌈디가 박나래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싼디가 자신의 집에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맛있게 익은 육전을 한 점 집더니 입으로 호호 식혀댔다.


자연스럽게 식힌 육전을 박나래의 입으로 가져다준 쌈디. 그의 다정함에 부끄러운지 박나래의 얼굴이 빨개진 모습이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육전을 뜨거워하자 쌈디는 다시 입김을 호호 불어 먹여주며 핑크빛 장면을 연출했다.


마치 신혼부부 같은 찰떡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


전현무는 전을 부치고 있는 쌈디를 칭찬했고 박나래도 "명절 때 아주 사랑받겠다"고 거들었다.


이를 듣던 전현무와 쌈디는 "누구한테 사랑받아?"라고 질문했고, 박나래가 "나한테"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