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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속 닉·주디와 '싱크로율 1000%'라는 방탄 정국X뷔

방탄소년단 비주얼 멤버 정국과 뷔가 각각 주토피아의 주디와 닉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BreadRabbit959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정국과 뷔가 '주토피아' 속 등장인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뷔의 투샷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정국과 뷔는 각각 주토피아 속 캐릭터 주디와 닉을 쏙 빼닮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귀여운 앞니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정국은 아이돌 대표 토끼상으로 유명하다.


날카로운 턱선과 섹시한 눈빛을 가진 뷔는 흡사 여우 혹은 사막여우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렇듯 극과 극의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을 동시에 보고 있으면 주토피아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사이트Twitter 'eternaltri0613'


인사이트Twitter 'taehyung_net'


실제로 정국과 뷔는 공식 석상에서 주디와 닉의 인형을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장난 아니다", "주디랑 닉 만큼 정국이랑 뷔 케미도 보기 좋다", "너무 잘 어울린다.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고공행진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