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고음+감성'으로 차트 폭격 예고하는 임창정 신곡 나왔다

Instagram 'imchangjung330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9월 19일, 가수 임창정이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19일 오후 6시 임창정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4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공개했다.

공개 전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연이어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던 임창정이기에 다시 한번 명곡의 탄생을 기대한 것이다.

역시 임창정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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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은 앨범명과 같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곡이다.

임창정은 이번 앨범, 특히나 타이틀 곡을 통해 변화와 신선함을 더했다. 기존의 무거운 감정을 담아냈던 선율은 한층 밝아져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번 노래의 감정이 결코 가벼운 것은 아니다. 어쿠스틱 선율로 이어지는 도입부는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가득 찼다.

점차 곡이 중반부로 흐를수록 감정은 더욱 깊어진다. 멜로디에 묻어 있는 감정의 결은 후렴구의 폭발적인 고음과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반부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곡이 진행될수록 선율이 웅장해지며 호흡은 절정에 달한다. 여기에 임창정표 고음이 폭발한다. 전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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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직접 쓴 가사도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발매 직후 '역대급 신곡'이라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임창정의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꼭 한 번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9월 19일, 올해도 가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