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더 설레는 김종국♥홍진영의 달달한 썸 모먼트 5
'국민 썸남썸녀' 김종국·홍진영의 달달 썸 모먼트를 모아봤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최근 전 국민의 입가에 괜스레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드는 공식(?) 썸남썸녀가 있다.
본인들은 짐짓 아니라고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모두 응원한다는 그 커플. 김종국과 홍진영이 그 주인공이다.
방송 중 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아, 연애하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애 직전의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져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종국-홍진영 사이에 달달한 기류가 흐르던 썸 모먼트.
갑분 커플룩(?) 입고 등장한 김종국-홍진영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짜기라도 한 듯 올블랙 코디로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종국은 괜히 홍진영에게 "너 집에 까만 옷만 있냐"며 괜한 트집을 잡았다.
홍진영은 "진짜 오해가 있다"며 "원래 블랙을 좋아한다"고 해명(?)해야 했다.
김종국과 홍진영은 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려 4차례나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옷을 입고 등장했다.
달달하게 듀엣곡 부르는 두 사람
강원도의 한 펜션으로 놀러 간 두 사람은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섰다.
홍진영이 "오빠 노래 중 '한 남자'가 제일 좋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곧바로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하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국 엄마는 "제가 오늘 확실하게 알았다. 저런 며느리감을 원했다"며 홍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영이 다른 남자에게 대시 받자 질투한 김종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위스로 스키 체험을 떠난 두 사람.
스위스로 떠난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로 현지 스키 강사를 유혹(?) 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스키 강사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홍진영 곁을 떠나지 않으며 한국말을 배우는 등 홍진영에게 꾸준히 관심을 표했다고.
이를 본 김종국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묘한 미소를 지으며 질투(?)를 표현했다.
홍진영이 벌칙 걸리자 대신 물따귀 맞아준 김종국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 이날 홍진영은 가위바위보에서 져 일명 '물 따귀' 벌칙에 당첨됐다.
홍진영은 김종국을 바라보며 "아파. 나 코 수술 다시 해야 된다"라며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
김종국은 홍진영에게 "너 왜 져서 나 흑기사 하게 만드냐"라고 타박하면서도 곧바로 홍진영의 흑기사로 나섰다.
묵묵히 홍진영을 챙기는 김종국의 모습에 모두가 알듯 모를듯한 몽글몽글함을 느꼈다.
수영장에서 손 꼭 잡고 꽁냥대는 두 사람
얼마 전 수영장에서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낸 두 사람.
두 사람이 수영장에서 손을 잡고 물장구를 치는 모습, 다이빙을 하는 모습은 별 것 아닌데도 실제 커플의 케미처럼 느껴져 모두에게 설렘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