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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더 설레는 김종국♥홍진영의 달달한 썸 모먼트 5

'국민 썸남썸녀' 김종국·홍진영의 달달 썸 모먼트를 모아봤다.

인사이트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최근 전 국민의 입가에 괜스레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드는 공식(?) 썸남썸녀가 있다.


본인들은 짐짓 아니라고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모두 응원한다는 그 커플. 김종국과 홍진영이 그 주인공이다.


방송 중 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아, 연애하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애 직전의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져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종국-홍진영 사이에 달달한 기류가 흐르던 썸 모먼트. 


갑분 커플룩(?) 입고 등장한 김종국-홍진영


인사이트SBS '런닝맨'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짜기라도 한 듯 올블랙 코디로 옷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종국은 괜히 홍진영에게 "너 집에 까만 옷만 있냐"며 괜한 트집을 잡았다.


홍진영은 "진짜 오해가 있다"며 "원래 블랙을 좋아한다"고 해명(?)해야 했다.


김종국과 홍진영은 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려 4차례나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옷을 입고 등장했다. 


달달하게 듀엣곡 부르는 두 사람


인사이트SBS '미운우리새끼'


강원도의 한 펜션으로 놀러 간 두 사람은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섰다.


홍진영이 "오빠 노래 중 '한 남자'가 제일 좋다"고 말하자 김종국은 곧바로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하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국 엄마는 "제가 오늘 확실하게 알았다. 저런 며느리감을 원했다"며 홍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영이 다른 남자에게 대시 받자 질투한 김종국


인사이트SBS '런닝맨'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위스로 스키 체험을 떠난 두 사람.


스위스로 떠난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로 현지 스키 강사를 유혹(?) 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스키 강사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홍진영 곁을 떠나지 않으며 한국말을 배우는 등 홍진영에게 꾸준히 관심을 표했다고.


이를 본 김종국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깜짝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묘한 미소를 지으며 질투(?)를 표현했다. 


홍진영이 벌칙 걸리자 대신 물따귀 맞아준 김종국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 이날 홍진영은 가위바위보에서 져 일명 '물 따귀' 벌칙에 당첨됐다.


홍진영은 김종국을 바라보며 "아파. 나 코 수술 다시 해야 된다"라며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


김종국은 홍진영에게 "너 왜 져서 나 흑기사 하게 만드냐"라고 타박하면서도 곧바로 홍진영의 흑기사로 나섰다.


묵묵히 홍진영을 챙기는 김종국의 모습에 모두가 알듯 모를듯한 몽글몽글함을 느꼈다. 


수영장에서 손 꼭 잡고 꽁냥대는 두 사람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얼마 전 수영장에서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낸 두 사람.


두 사람이 수영장에서 손을 잡고 물장구를 치는 모습, 다이빙을 하는 모습은 별 것 아닌데도 실제 커플의 케미처럼 느껴져 모두에게 설렘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