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너무 해맑아서 보고 있으면 스며든다는 '골든 흥트리버' 손흥민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귀여운 모습이 잔뜩 담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좌), (우) KFATV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애교 많은 대형견 '골든 리트리버'와 쏙 빼닮은 것 같다고 해 붙여진 손흥민의 또 다른 별명 '흥트리버'.


경기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흥'이지만 그라운드를 벗어나면 온몸으로 뿜어내는 손흥민의 귀여운 매력에 여심이 설레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데 모은 게시물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KFATV


해당 게시물에는 대한축구협회가 찍은 손흥민의 귀여운 모습들이 여러 장 나열됐다.


대한축구협회 영상 카메라를 보고 멀리서부터 두 손으로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달려오는 손흥민의 모습은 마치 사람 잘 따르는 강아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축구화를 지휘하듯 흔들며 흥 넘치게 계단을 내려가는 손흥민의 모습도 누리꾼들의 '최애 움짤' 중 하나다.


KFATV


이외에도 손흥민은 카메라만 보면 방긋 웃거나 윙크를 하는 등 '귀염뽀짝'한 행동으로 매력을 뽐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흥이 넘치는 우리 흥", "진짜 너무 귀엽다", "자기가 쪼꼬미인줄 아는 대형견"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해맑은 미소로 많은 이들을 스며들게 만든 '흥트리버' 손흥민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자.


KFATV

KFATV

KFATV

KF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