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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야리한 몸매로 2인분 넘는 음식 싹쓸이(?)하는 한고은의 '공룡 식성'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 함께 2인분이 넘는 양의 음식을 복스럽게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야리야리한 체형의 한고은이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그의 남편 신영수가 결혼기념일맞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평소 한고은이 가고 싶어 했던 남이섬을 방문했다.


즐겁게 데이트를 하던 한고은과 신영수는 출출해진 배를 끌어안고 주막을 찾아 음식과 막걸리를 주문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자 한고은과 신영수는 막걸리를 가장 먼저 마시며 애주가 다운 면모를 뽐냈다.


막걸리를 흔들지 않은 채 맑은 부분만 마시던 한고은은 "흔들면 향이 더 짙어질 거 같아"라며 음식에 대한 스킬을 발동시켰다.


이어 한고은은 파전을 먹기 좋게 자른 뒤 털털하게 손으로 들고 먹으며 맛을 음미했다.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는 파전에 한고은은 입안 가득 음식을 채운 채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엄지를 들어 만족도를 표현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파전뿐만 아니라 묵밥을 맛본 한고은은 "이거 하나 놓고 막걸리 10병도 먹겠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묵밥 맛에 감탄하던 한고은은 그릇을 들고 통째로 맛보며 불고기에 대해 남다른 쌈을 싸는 비법을 전수하며 그릇을 비워나갔다.


늘씬한 몸매와 달리 그는 남편과 약 4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거뜬하게 모두 먹어 버리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174센티미터에 51킬로그램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고은의 반전 식성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