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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와 마지막 스케줄까지 모두 끝낸 전소미

가수 소미가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20010309_'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JYP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소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14일 가수 소미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in 베를린' 공연 참석 일정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출국길에 나선 소미는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가을 느낌 물씬 풍기며 등장한 소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Twitter '20010309_'


지난달 20일 계약 해지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소미의 9월 15일 KBS2 '뮤직뱅크' 베를린 공연 스케줄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소미와 JYP가 함께 소화한 공식 스케줄은 이번 베를린 공연이 마지막인 것.


아쉽게도 JYP엔터테인먼트의 품을 떠나 본격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할 소미에게 많은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소미는 Mnet '프로듀스 48' 파이널 생방송에 참여해 후배 걸그룹의 탄생을 직접 지켜보며 응원하기도 했다.


소미는 아버지인 사진기자 겸 배우 매튜의 도움을 받아 당분간 독자노선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인사이트Twitter '20010309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