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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잼이었던 '역대급 힙합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 2018

랩 비트 페스티벌 2018 (RAPBEAT FESTIVAL 2018)이 3만 5000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쳐띵크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랩 비트 페스티벌 2018 (RAPBEAT FESTIVAL 2018)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랩 비트 페스티벌 2018'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약 3만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렸고, 총 83명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랩 비트 페스티벌은 대중음악, 언더그라운드, 해외 뮤지션을 아우르는 최다 힙합 아티스트 출연 및 최장시간 힙합 공연으로, 국내 힙합 역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쳐띵크


주최 측인 컬쳐띵크㈜는 지난 5년간 '랩 비트 쇼(RAPBEAT SHOW)'로 관객들에게 힙합 공연을 선보이다가 그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올해 처음으로 '랩 비트 페스티벌(RAPBEAT FESTIVAL 2018)'이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첫 순서로는 국내 최정상급 디제잉 실력을 보유한 'DJ TEZZ'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지는 공연에는 힙합계의 대부 '양동근'을 비롯하여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 '더 콰이엇', '식케이', '해쉬스완', '우디 고 차일드', <쇼미 더 머니 777>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키드 밀리'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쳐띵크


뿐만 아니라 'Ph-1', '김효은’, '제네더질라', <고등 래퍼>의 인기 주역 '김하온', 'VINXEN', '이수린', '윤병호' 등 최근 국내 힙합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3만 5000명 이상의 관객, '역대급 힙합 페스티벌'


한 편, 컬쳐띵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페스티벌 기획사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내년에도 관객들이 찾는 라인업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이 개최될 예정이다.


'RAPBEAT' 외에도 컬쳐띵크는 다양한 색깔의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올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