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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리 고시원 살면서 25살에 '1억원' 모은 청년의 비법

채널A '황금나침반' 에서 25살에 현금 1억원을 모은 돈 모으기 고수의 비법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채널A '황금나침반'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25살에 현금 1억원을 모은 '돈 모으기' 고수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황금나침반' 에서는 1억원을 번 '돈 공부'의 고수가 출연해 자신의 비법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살에 1억원을 모으고 현재 10억원까지 돈을 불린 '돈 공부의 고수'. 그는 1986생으로 현재 33살인 김성진 씨였다.


인사이트채널A '황금나침반'


김성진씨는 먼저 1억원을 모으기 위해 악착같이 살았던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20살 당시 그는 '25살까지 1억원을 모은다'라는 당찬 목표를 세웠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10만원짜리 작은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공부를 했다.


고시원은 화장실과 휴게실 청소를 하며 무료로 사용했고, 끼니는 고시원 식당에서 배급 아르바이트를 하며 해결했다.


인사이트채널A '황금나침반'


그는 일분일초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낮에는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했다.


저녁에는 편의점 알바, 주말에는 주유소 알바를 하며 차곡차곡 돈을 저축했다.


이렇게 그는 어렵게 100만원을 모았다. 하지만 아무리 계산해봐도 1억원을 모으려면 8년 4개월 동안 이 같은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


25살 전까지 5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 그 안에 1억원을 모으려면 3년 4개월을 단축해야 했고 김성진씨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황금나침반'


이어 김성진씨는 "재테크는 미래의 나를 위해 소비하는 것이다"라며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바로 현금이 생기면 바로 ATM기에 입금하는 것.


또한 어떤 물건이 사고 싶을 때는 그 회사의 주식을 구매, 그 주식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쇼핑을 했다.


그리고 그는 일상생활 속 주변 어떤 상황에서도 질문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채널A '황금나침반'


휴대전화 판매점, 편의점 심지어 술집에 가서도 그는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여기서 얻은 살아있는 정보를 이용해 주식에 투자했다.


이처럼 그는 자신이 목표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여태까지 돈을 물 쓰듯 썼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돈 모으기 고수 김성진씨의 비법으로 '억' 소리 나는 자산을 만드는데 도전해보자.


Naver TV '황금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