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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9cm에 '46kg'인 세계 최고 모델 최소라가 올린 적나라한 몸매 사진

모델 최소라가 상반신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sola553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한 모델 최소라가 적나라한 몸매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17일 새벽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 시즌 옷을 대충 입다가 '이번 시즌은 신경 좀 쓰자'라고 다짐하고 옷 코디하느라 방은 엄청 더러워졌지만,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롱부츠에 상의를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린 모습이다.


키 179cm에 46kg라고 놀라운 몸무게를 공개했던 그.


인사이트Instagram 'sola5532'


엄청난 다리 길이만큼 눈에 띄는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옷을 입은 사진 역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다.


최소라의 '넘사벽' 몸매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 "세계 최고 모델의 몸매란 이런 것이구나"라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최소라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누이 말하지만 절대 나를 다이어트 롤모델로 삼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 자니 몸이 정말 걸레가 된다. 화장도 잘 안 먹고, 푸석푸석해지고 탈모가 온다"며 부작용을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몸을 혹사시키는 다이어트를 불사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최소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ola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