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 홍진영 앞에서 최근 다른 여자랑 '키스'한 것 들킨(?) 김종국
'썸녀' 홍진영 앞에서 6개월 안에 키스 한적 없다는 김종국 발언이 거짓으로 들통났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6개월 안에 키스 한적 없다는 김종국 발언이 거짓으로 들통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홍진영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한 홍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홍진영 지시에 따라 요리를 만들어내며 여태껏 볼 수 없던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김종국과 홍진영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함께한 지인들은 김종국에게 "최근 6개월 안에 키스한 적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종국은 한지의 고민도 없이 "아니 없다. 진짜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는 이를 '거짓'으로 판명했고 김종국에게는 따가운 전기 충격이 가해졌다.
이를 본 홍진영은 쓴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등 여러 예능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던 김종국과 홍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썸 타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계속해서 묘한 여지를 남기며 핑크빛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김종국, 홍진영이 달달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