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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노스페이스, 올 추석 선물로 '아웃도어 재킷' 추천

아이더와 노스페이스가 가을 나들이에 적합한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명절 선물로 아웃도어 외투가 떠오르고 있다. 연휴를 맞아 가을 나들이를 나서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노스페이스는 가을을 겨냥한 아웃도어 재킷을 출시했다.


추석 연휴 동안 트레킹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아웃도어 재킷은 새로운 추석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더


특히 아웃도어 재킷은 가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성비 높은 선물로 꼽힌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재킷을 선보였다.


아이더의 '메티아 자켓'은 방수와 투습이 탁월한 소재로 만들어져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착용감이 가볍고 구김이 적어 휴대가 쉬울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뛰어난 고어 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는 보온성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경량 패딩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티볼 테크 재킷'은 가벼우면서 보온성과 통기성은 뛰어난 티볼 충전재를 사용해 간절기 체온 유지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격자무늬의 퀄팅을 적용해 단조로운 느낌을 피함과 동시에 체형에 맞게 피팅되어 몸매가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활동을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아웃도어 재킷은 실용성과 센스를 겸비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