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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프랑스 밀맥주 '1664블랑' 전용 펍 강남역에 오픈

하이트진로는 수입 프랑스 대표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블랑'의 브랜드 전용공간을 서울 강남역 인근 핫 플레이스에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프랑스 밀맥주 향기에 빠져보세요!"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하이트진로는 수입 프랑스 대표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블랑'의 브랜드 전용공간을 서울 강남역 인근 핫 플레이스에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은 '프랑스 향을 맛보세요'(Taste the french way of life)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의 비스트로(Bistro) 분위기로 꾸며 아름다운 파리의 밤을 연출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664블랑 생맥주를 비롯해 밀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에펠탑 배경 포토존 운영…10월 6일까지 운영


또한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꾸며 다양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바이트(BITE) 펍'에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1664블랑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쳤다"며 "그 동안 1664블랑을 사랑해 준 국내 맥주 애호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