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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베이비♥" 방탄 팬이라고 덕밍아웃한 '왕좌의 게임' 배우

'왕좌의 게임'에도 출연한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좌) Twitter 'BITBYBIT_JK', (우) HBO '왕좌의 게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덕심(?)을 드러냈다.


30일(한국 시간) 메이지 윌리암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좋아하는 아이돌과 멤버를 언급했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냐는 팬의 질문에 "그렇다. 방탄소년단 평생 팬이다(Yes, I stan BTS for life ♥)"라고 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Maisie_Williams


이어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말에는 "정국 베이비(Jungkook babes♥)"라며 정국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음을 드러냈다.


메이지 윌리암스는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한 배우다.


1997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그가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


인사이트Twitter 'haru130613_'


인사이트HBO '왕좌의 게임' 


하지만 평범한 소녀이기에 앞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리즈에 출연하는 배우가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메이지 윌리암스가 출연한 '왕좌의 게임' 시즌 8은 오는 2019년 상반기 중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