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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8분, '쐐기골' 노리는 한국 대표팀 이승우 '교체 투입'

김학범 감독이 후반 28분 나상호를 빼고 공격수 이승우를 투입했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쐐기골을 노리는 김학범 감독이 이승우를 교체 투입했다.


20일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치고 있다.


후반 17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 중인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쐐기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16강 진출의 경쟁 국가인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2-1로 리드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인사이트SBS


결국 칼을 빼든 김학범 감독은 후반 28분 2선 자원 나상호를 빼고 이승우를 투입했다.


이승우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특유의 센스로 공격진에 활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현재 후반 32분 1대0으로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