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매력으로 '슈돌 등장하자마자' 랜선이모·삼촌들 심장 '뿌셔뿌셔'한 나은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출격하며 나은, 건우 남매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9회에는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된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나은이는 등장하자마자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귀여운 목소리와 인형처럼 깜찍한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나은은 아빠 박주호를 깨우기 위해 꿀애교를 펼쳤다. 흥 넘치게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 

특히 나은은 영어를 비롯해 아빠 박주호와 대화를 할 때는 한국어를, 엄마인 스위스인 안나와 대화를 할 때는 독일어, 외할머니와 통화할 땐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4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의 면모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나은, 건우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주호는 놀이기구에 탑승하지 못했고 나은이를 혼자 태우며 강인하게 기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 짓게 만들었다.

KBS 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회전목마와 바이킹을 섭렵하며 축구선수의 자녀다운 포부를 보였다.

이어 귀가한 박주호는 건우와 나은이를 재우며 다시 한 번 아내의 노고를 느끼고 앞으로도 잘하겠다며 애정 어린 고백을 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아들 건후가 앞으로 또 어떤 사랑스러움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KBS 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