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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지 이틀 만에 '팔로워 7만명' 대폭발한 아기 인절미 멍스타그램

인절미스타그램은 개설된 지 이틀 만에 7만 7,000의 팔로워를 달성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물에 떠내려가던 강아지를 구조해 입양했던 누리꾼의 인스타그램이 폭발적인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현재 '인절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7만 7,000여 명이다. 개설한 지 약 이틀 만에 기록한 팔로워 수다.


앞서 인절미라고 불리는 녀석은 최근 강물에 빠져 둥둥 떠내려가다가 한 누리꾼에 의해 구조됐다.


입양자는 강아지를 씻기는 방법, 무섭지 않게 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인절미를 성심성의껏 돌봐왔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그리고 녀석의 근황을 함께 나누고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인절미가 배를 뒤집은 채 입양자의 손가락을 무는 등 애교를 부리는 모습과 앙증맞은 발로 입양자를 향해 뛰어오는 모습 등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계정 주소는 @zzangjeolmi다. 인절미 앞에 '짱'이 붙어진 형태다.


누리꾼들은 업로드 사진을 보고 "인절미 사진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 귀여워요", "1일 1업로드 해주세요 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