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여학생들에 매일 '고백' 받았을 것 같은 '방탄' 뷔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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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옆 학교에 김태형이라고 알아? 너무 멋있는 것 같아!"

같은 학교, 혹은 근처 학교에 다녔다면 남몰래 짝사랑했을 것만 같은 방탄소년단 뷔의 훈훈한 과거 사진이 다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면서 뷔의 데뷔 전 얼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뷔 데뷔 전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뷔의 중고교 시절 사진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흐릿한 화질의 사진에서도 변함없이 화려한 그의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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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뷔는 지금과 같이 뚜렷한 '티존'과 큰 눈을 자랑한다. 만약 학창시절에 만났더라면 짝사랑에 빠졌을 완벽한 비주얼이다.

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학창시절의 뷔는 친구들에 의해 공개된 과거 사진을 통해 데뷔 전부터 이미 완성형 얼굴을 가진 모태미남임을 인정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자라줘서 고맙다. 손뼉 쳐주고 싶은 얼굴이다", "어릴 때부터 완성형이었네"라며 그의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신곡 7곡이 수록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S, E, L, F 총 네 개의 버전으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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