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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가즈아~" 어제도 '나혼자'서 빵빵 터트린 '임시회장' 쌈디

'나 혼자 산다'에 다섯 번 출연한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나 혼자 산다'에 완벽히 적응했다.


마치 '무지개 모임' 멤버인 것처럼 방송에 녹아든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고정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현무 학당'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쌈디)은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쌈디는 '나야 나'를 장기자랑으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워너원이 아닌 남진의 노래를 불러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나래와 묘한 썸의 기류를 풍기며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쌈디는 박나래를 배려하는 기안84를 향해 "갑자기 멋있어 보이고 싶었냐"며 귀여운 질투도 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앞서 쌈디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3년 만의 컴백 과정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쌈디는 무지개 멤버들과 2018 러시아 월드컵 관람을 함께 하면서 임시회장에 출마해 전현무를 밀어내고 '쌈회장'에 등극하기도 했다.


벌써 다섯 번째 방송에 출연한 쌈디는 이미 반고정인 상태인 셈.


모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예능감을 제대로 뽐내는 쌈디가 '나 혼자 산다'의 새 멤버로 영입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Instagram 'wooju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