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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의 '노잼' 장기자랑을 본 '막내' 화사의 현실 표정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의 장기자랑을 본 화사가 오만상을 찡그리며 솔직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24살의 나이로 '나 혼자 산다'에서 막내인 화사가 이시언의 장기자랑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지난 17일 MBC '나 혼자 산다'의 여름방학 특집 '여름 현무 학당'에서는 출연진들이 장기자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자랑의 첫 주자로 나선 이시언은 쿨의 '해변의 여인'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도입부부터 박자를 놓치고 괴성을 난사한 이시언은 최선을 다해봤지만 분위기를 띄우지 못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침체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시언은 흔들리는 음정과 막춤이 난무하는 무대를 꿋꿋하게 이어갔다.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화사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입을 다물지 못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찌푸린 표정을 푼 화사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이시언을 보고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화사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도 이시언의 무대를 보고 솔직한 표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쌈디는 이시언에게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으며, 박나래는 얼른 노래를 끝내라는 의미가 담긴 손동작을 취했다.


장기자랑이 끝난 후 지친 기색을 보이던 이시언은 "여자가 부르는 파트가 너무 높았다"며 핑계를 댔다.


이를 듣던 화사는 "아..."라며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은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였다.


실패한 이시언의 장기자랑과 화사의 솔직함이 담긴 표정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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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