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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 8%'로 호날두와 몸매 동급인 '밴쯔'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혹독한 자기 관리로 축구선수 호날두와 비슷한 체지방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좌) GettyimagesKorea, (우) Instagram 'eodyd188'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선수급 체지방률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밴쯔가 헬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는 운동 전 체성분부터 확인했다. 그는 "요즘 운동을 너무 못했다. 해도 설렁설렁했다"며 측정 결과를 걱정했다.


공개된 체성분 측정 결과에서 밴쯔의 골격근량은 34.5kg으로 표준 범위 안이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이어 체지방량은 5.3kg, 체지방률은 8%로 표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밴쯔는 2년 전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체지방률에 크게 실망했다.


트레이너는 밴쯔의 반응에 놀라며 "체지방률이 10%가 안 된다. 이 정도면 거의 시합 뛰는 사람 몸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실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체지방률 역시 7%인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더했다.


'축구의 신' 호날두와 밴쯔의 체지방률 차이가 단 1%에 불과했던 것.


깜짝 놀란 이영자와 김숙의 반응에도 밴쯔는 "그걸 유지하는 게 좋다. 보여주는 걸 떠나서 그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