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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사신과 최후 대결 펼치는 영화 '사자'서 뭉친 박서준X우도환

대세 배우 박서준과 우도환이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인사이트좌측부터 박서준, 우도환 / (좌) KBS2 '쌈, 마이웨이' (우) KBS2 '매드독'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박서준과 우도환이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에서 호흡을 맞춘다.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사자'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자'는 지난 11일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가진 데 이어 14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호러 액션물이다.


인사이트좌측부터 박서준, 우도환 / (좌) 콘텐츠와이 (우) 엘르


우도환은 상대의 약점을 꿰뚫고 이를 이용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비밀스러운 인물 지신 역을 맡았다.


영화 '청년경찰'에 이어 예능 '윤식당2',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까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박서준은 이번 영화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드라마 '구해줘'와 '매드독', 영화 '마스터'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우도환 또한 색다른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온도 차가 매력적인 배우 박서준과 우도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서준과 우도환, 안성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사자'는 201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