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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생일 선물로 380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사준 아빠

어른들도 갖기 힘든 고가의 명품 시계를 턱하니 차고 나타난 2살 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칼리드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른들도 갖기 힘든 고가의 명품 시계를 턱하니 차고 나타난 2살 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페이지식스는 아들의 첫번째 생일을 기념해 무려 3천 8백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선물한 아빠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미국의 유명 DJ인 칼리드(Khaled)는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아들 바보'이다.


앞서 지난 5월 칼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22개월 된 아들 아사드(Asahd)의 첫 생일 선물을 구매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눈기를 끌었다.


인사이트칼리드 인스타그램


칼리드가 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다이아몬드'가 쏙쏙 박힌 명품 롤렉스 시계로, 가격은 3만 4천달러(한화 약 3,8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15일 칼리드는 뉴욕 타임스퀘어 행사장에 아들 아사드를 데리고 등장했다.


이날 단연 눈에 띈 것은 아사드가 차고 있던 번쩍번쩍한 시계였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두살배기 아기가 찬 초호화 시계를 본 누리꾼들은 칼리드의 각별한 아들 사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칼리드 인스타그램


한편 칼리드는 11년이라는 오랜 열애 끝에 아내 니콜 턱과 결혼해 지난 2016년 10월 첫 아들 아사드를 품에 안았다.


아사드에 대한 애착이 강한 칼리드는 평소에도 여러 무대나 행사장에 자주 아들을 데리고 다니기로 유명하다.


그때마다 칼리드는 "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모두 아들 때문"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칼리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