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이미지 해명하며 '연하 남친'과 열애 고백한 배윤정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윤정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담백한 이미지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는 15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배윤정은 '라디오스타' 녹화 초반 자신의 센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을 했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안무가인 배윤정은 아이돌 그룹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걸스데이, EXID 등의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걸그룹 안무를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MBC '라디오스타'

Mnet '프로듀스101'과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배윤정은 안무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독한 평가와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대중에게 '센 언니' 이미지로 기억됐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춤을 처음 시작하게 된 당시 여자 댄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센 언니' 이미지가 됐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센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감행했음을 밝히기도 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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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배윤정은 현재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다.

배윤정의 남자친구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과연 배윤정과 연하 남자친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무엇일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