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킥' 유발하는 부끄러운(?) 과거 사진에 직접 '댓글' 남긴 김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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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불킥'을 유발하는 부끄러운(?) 과거의 사진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댓글을 남기며 후회하는 김민국의 글이 화제다.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의 과거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3년 경 영화 '크루즈 패밀리' 시사회에 참여한 김민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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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민국이는 다리를 쫙 벌리고 양손을 세운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리까지 치켜들고 세상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풍당당하게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민국이는 댓글을 통해 "현타 온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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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댓글을 남기며 "본인이 등판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보고 유쾌한 글을 남기고 쿨하게(?) 사라진 김민국의 댓글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민국은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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