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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cm 하정우와 188cm 주지훈 삼촌과 키 맞추려 의자에 올라간 '꼬꼬마' 향기

배우 김향기가 하정우와 주지훈의 키를 맞추기 위해 의자에 올라선 모습이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인사이트HIGH CUT


배우 김향기가 하정우와 주지훈의 키를 맞추기 위해 의자에 올라선 모습이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흥행에 따라 저승 3차사가 함께한 과거 화보 비하인드 영상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에서 김향기는 하정우, 주지훈과 어깨를 나란히 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HIGH CUT


새하얀 수트와 대조되는 검은 단발머리와 발그레한 볼, 앵두같이 붉은 입술이 그의 귀여움을 한껏 더한 향기는 장신으로 유명한 삼촌들 사이에서 위화감 '1도'없이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해당 화보를 본 팬들은 세 배우의 눈높이가 비슷한 것을 보고 의문을 표했다.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김향기는 키가 큰 삼촌들 사이에 있으면 순식간에 '쪼꼬미'가 돼 버리기 때문이다.


인사이트키 큰 삼촌들 사이에 푹 파묻혀 있는 김향기 / Facebook '이현우'


'쪼꼬미' 김향기가 삼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방법은 간단했다.


바로 '의자'에 올라가는 것.


의자를 딛고 올라 선 김향기는 키 184cm의 하정우와 188cm 주지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유독 키가 큰 삼촌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선 김향기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키 차이 실화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