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하바나 퀸' 선발대회서 원조 다운 섹시 면모 보인 '아이린'

JTBC '아이돌룸'

신곡 'Power Up'으로로 '서머 퀸'에 등극한 아이돌 레드벨벳이 '하바나 퀸'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하바나(Havana)'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이돌룸' 측이 선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하바나 열풍'을 몰고 온 아이린을 비롯해 웬디, 슬기, 예리, 조이 등 전 멤버들이 하바나에 맞춰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제일 먼저 도전한 멤버는 웬디였다. 웬디는 가수 카밀라 카베요(Karla Camila Cabello Estrabao)의 히트곡 '하바나' 노래가 재생되자 섹시한 살사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JTBC '아이돌룸'

다음 주자는 슬기였다. '강욘세(강슬기+비욘세)'로 불리는 슬기 답게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슬기의 바통은 원조 '하바나 퀸' 아이린이 받았다.

아이린은 음악이 나오자마자 포즈부터 바뀌어 MC는 물론 레드벨벳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그의 춤이 시작됐다. 아이린은 섹시한 노래에 맞춰 살랑살랑 춤을 추며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JTBC '아이돌룸'

SNS를 뜨겁게 달군 원조 '하바나 퀸'다운 면모였다.

다음으로는 예리와 조이가 하바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예리와 조이는 숨겨뒀던 끼를 무한 방출하며 춤을 즐겼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각자의 느낌대로 춘 '하바나' 댄스는 오늘 밤 저녁 6시 30분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JTBC '아이돌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