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호캉스' 떠나는 '늦캉스족' 위해 프로모션 진행하는 '호텔엔조이'

사진 제공 = 호텔엔조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8월 15일 골드시즌이 아닌, 20일부터 '호캉스'를 즐길 계획을 세운 '늦캉스족'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종합 숙박 전문 예약사이트 '호텔엔조이'(대표 강경원, 신민수)가 8월 말 호캉스를 계획한 이들에게 무려 '12만원 쿠폰팩'을 뿌리고 있는 것이다.

호텔엔조이는 오는 15일(광복절, 수요일)까지 호텔을 예약하는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특가 숙소'를 제안한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더 이득! 늦캉스 특가전'은 단둘이 타입, 합리적 타입, 럭셔리 타입, 가족 우선 타입 별 특가 숙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상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만원 할인쿠폰을 무제한 지급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호텔엔조이의 '늦캉스' 특가 및 할인쿠폰 적용은 지난달(7월) 3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예약에 한해 적용된다. 딱 기회가 2일 남은 만큼 서두르는 편이 좋겠다.

더불어 해당 숙소의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9월) 30일까지다. 늦캉스족이 슬슬 움직이는 시기는 8월 말이고, 성수기가 끝난 9월이 특히 '늦캉스족'에게 '꿀'과도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용한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호텔엔조이 APP과 PC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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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텔엔조이는 스마트폰으로 호텔 예약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APP전용' 12만원 쿠폰팩을 준비했다.

국내 지역별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신규회원 가입쿠폰, 전 숙소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등 총 12만원의 할인쿠폰팩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