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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열애설'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24)과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다이아의 주은(24)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yook_can_do_it', (우) Instagram 'mbk.di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24)과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다이아의 주은(24)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티브이데일리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육성재와 주은이 올해 초인 1월부터 교제를 시작, 지금까지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갑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성재와 주은은 일에 대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인사이트(좌) tvN '도깨비', (우)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한 가요 관계자는 "현직 아이돌인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다"며 "지인을 대동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은 숨기지 않고 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해당 보도와 관련해 육성재와 주은 양측 다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주은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육성재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최근 두 사람이 지인들과의 모임에 함께 있었던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yook_can_do_it', (우) 아레나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