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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부터 '달달' 케미 뽐낸 '뷰티 인사인드' 서현진♥이민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치트키'로 불리는 서현진과 이민기가 새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설레는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스튜디오 앤 뉴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이민기가 첫 대본 리딩부터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13일 JTBC 새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설렘 가득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주연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부터 역대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로코 여신' 서현진은 한세계 역할에 완전히 몰입해서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웃픈' 상황을 제대로 소화해냈다.


인사이트스튜디오 앤 뉴


이민기는 안면인식장애를 제외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서도재를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도재와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강사라를 연기하는 이다희, 존재 자체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신부 지망생 류은호 역의 안재현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드디어 드라마의 시작이 실감 난다"며 "선선한 가을에 찾아뵙겠다"고 '로코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인사이트스튜디오 앤 뉴


이민기는 "좋은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며 서현진과의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JTBC 월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라이프' 후속으로 오는 가을 첫 방송한다. 


인사이트스튜디오 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