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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상어' 옷 입고 앙증맞은 춤 추는 '블핑' 제니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SBS '런닝맨'에서 아기 상어 동물 잠옷을 입고 귀엽게 춤을 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제니가 아기 상어 옷을 입고 사랑스러운 댄스를 보여줬다.


지난 12일 방영된 SBS '런닝맨'의 '꽝손 바캉스' 특집에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연했다.


'꽝손 바캉스' 특집답게 출연진들은 제니에게 "살면서 한 번도 본인이 꽝손인 것을 느껴본 적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제니는 "나는 금손이다. 원래 가위바위보를 해도 이긴다. 팀에서도 금손을 맡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자신만만하던 태도와 달리, 제니는 얇은 마린룩과 두꺼운 동물 잠옷이 각각 담겨있는 상자 중 동물 잠옷을 고르며 '꽝손'임을 인증했다.


폭염에 두꺼운 동물 잠옷을 입게 된 제니는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아기 상어' 모양의 동물 잠옷을 입고 나타난 제니는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주위의 칭찬에 신이 난 제니는 몸을 흔들며 앙증맞은 춤을 선보여 깜찍함을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그는 아이돌답게 현란한 발재간과 리듬을 타는 손동작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방송 BGM에는 제니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동요 '상어 가족'이 흘러나와 그의 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아기 상어' 옷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제니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Naver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