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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상큼' 복숭아 과육 들어간 일본 스타벅스 신상 '복숭아 프라푸치노'

제철 복숭아를 그대로 담아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라는 일본 스타벅스 '피치 핑크 푸르트 푸라푸치노'가 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beacfjn30'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제철을 맞아 싱싱하고 달콤한 맛이 절정인 복숭아. 달콤한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담은 스타벅스 신상 메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일본에서 7월 한정메뉴로 출시된 '피치 핑크 푸르트 프라푸치노'가 화제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피치 핑크 푸르트 프라푸치노는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eacfjn30'


해당 음료는 복숭아뿐 아니라 구아바 퓨레와 핑크 자몽맛을 첨가해 상큼함을 더했다.


분홍빛 크림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해당 메뉴는 아삭한 복숭아가 들어있어 씹는 맛이 있다.


실제 해당 메뉴를 먹어본 이들도 상큼하게 씹히는 복숭아가 프라푸치노의 맛을 더한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라고.


인사이트Instagram 'yuriaroma'


가격은 620엔으로 우리 돈 6,300원 정도이며 일본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소식을 접한 스타벅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한국에도 출시해달라는 아우성이 빗발치고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는 30일까지 판매되는 피치 핑크 푸르트 프라푸치노를 꼭 맛보고 오길 추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z1w5n_2nd'


인사이트Instagram 'red.woo1227'


인사이트Instagram 'enrique_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