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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핑크빛으로 '인싸'들 사이에서 예쁘다고 난리난 '마리몬드' 백팩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리몬드의 '백목련' 백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마리몬드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새하얀 목련 자수가 돋보이는 '마리몬드'의 분홍빛 백팩이 10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마리몬드가 선보인 백팩 시리즈인 '넌 메는 게 예뻐'의 '백목련' 제품은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분홍빛 컬러와 동글동글한 백팩 디자인은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가방 주머니에 자리 잡은 백목련 자수는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목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의 존귀함을 재조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사이트마리몬드


김복동 할머니의 우아한 모습을 떠올리며 하얀 목련 자수로 '한 송이의 고고한 꽃'을 표현했다.


또한 가방 옆면에는 "오늘 하루도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따뜻함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탄탄함으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 활용도 높은 백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백팩과 같은 원단으로 제작된 파우치와 세트 제품으로 핑크 컬러, 화이트 컬러, 그린 컬러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파우치를 포함한 세트 제품의 가격은 45,000원으로 마리몬드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마리몬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확보한 '백목련 백팩'은 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가방이 너무 예쁘고 편하다", "의미 있는 자수가 담긴 가방이라 맬 때마다 기분이 더 좋아진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몬드는 수익의 일부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르 돕는데 사용하는 착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오는 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제품 구매 시 할인코드 '910814'를 입력하면 콜라보 제외 전 제품 14%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