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100% '복숭아 맛'으로 구매 대란 일어난 돌 신상 음료 '피치 파라다이스'
과일 전문 브랜드 돌(Dole)이 진짜 복숭아 과즙 100% 복숭아 주스를 새롭게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복숭아는 여름 대표 과일 중 하나로 특유의 향긋하고 달달한 맛으로 인기 높은 과일이다.
한번 베어 물면 아삭 달콤한 과즙 미가 넘치는 탓에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곤 한다.
그런데 이런 복숭아를 간편하게 음료수로도 즐길 수 있다. 그것도 100% 과즙으로 더욱 시원하고 상큼하게.
지난 5월 과일 전문 브랜드 돌(Dole)은 진짜 복숭아 과즙 100%로 만든 주스 '피치 파라다이스'를 출시해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복숭아 특유의 분홍분홍한 특징을 잘 살린 패키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마구 샘솟게 만들었다.
사이즈는 한 번에 다 먹기 좋은 120mL이며 한 팩을 다 먹어도 65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출시됐다.
진짜 과즙 100%로 만들어서 인공색소 맛이 나지 않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많이 달지 않아 어린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자극적이지 않다.
이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수 천 개의 구매 후기가 쏟아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요즘과 같은 폭염엔 냉동실에 얼려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즐겨도 안성맞춤인 탓에 그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여름, 한번 먹기 시작하면 3팩은 기본이라는 피치 파라다이스의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