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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인과 연' 속 신스틸러 '하정우 아역'의 정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역배우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vast.en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개봉 7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삼차사 중 강림(하정우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배우의 정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 강림으로 분한 이는 바로 1999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배우 정유안이다.


인사이트MBC '이리와 안아줘'


정유안은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린 연기로 강림의 전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화에서 그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강림의 야망을 잘 표현했다.


고려시대 의상을 입고 근엄한 표정을 선보인 정유안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vast.ent'


2015년에 데뷔한 그는 KBS2 '7일의 왕비', MBC '이리와 안아줘', 영화 '밀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개봉을 앞둔 영화 '창궐'에서는 이청(현빈 분)이 '야귀'들과 사투를 벌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돌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정유안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Instagram 'ill.mo_j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