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팡팡 '수박'에 '요거트' 더해 달달함 터지는 스타벅스 수박 블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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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트렌드로 급부상한 달콤 시원 '수박주스'.

한 발짝 내딛으면 보이는 카페마다 너도나도 판매하고 있지만 그 맛은 천차만별이다.

매번 구미를 당기는 신상으로 SNS상에서 인기를 끄는 스타벅스 또한 수박이 들어간 신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가 여름을 맞아 출시한 '수박 블렌디드'는 당도 높은 고창 수박을 사용해 수분감을 채워주면서도 극강의 달콤함을 자랑한다.

수박 주스에 상큼한 요거트 맛을 더해 여타 카페의 수박 주스와 차별점을 뒀다.

여기에 패션 후르츠까지 함유돼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씹는 맛이 일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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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고창 수박을 통째로 갈아만든 수박 블렌디드는 한 잔만 마셔도 체내 수분을 꽉꽉 보충해준다.

수박 블렌디드의 가격은 Tall 사이즈 기준 6,300원이다.

더위에 지쳐 입맛까지 잃었다면 시원한 스타벅스 수박 블렌디드 한 잔으로 활기를 되찾아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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